인테리어

신혼집-대전 한밭자이

행복만세 2011. 10. 18. 08:55

 

 

거실장과 TV 모습이에요.

 

 

 

 

거실 소파에요.. 평수에 비해 소파가 꽤 크죠? ^^

 

 

 

 

 

거실 커텐이에요. 커텐도 집 평수에 비해 큰 걸로 샀어요.

신혼 살림을 장만할 때 제 원칙은 다음에 더 큰 곳으로 가자는 다짐을 하며 큰 것들로 샀어요..

 

 

 

 

거실 전체 모습이에요.

 

 

 

 

 

 

확장한 부분은 이렇게 예쁜 조명이 들어와요. 

 

 

 

 

거실 중앙 부분은 천장이 매우 높답니다.

최상층(탑층)만이 누릴 수 있는 가슴 뻥 뚤리는 시원함이 있죠~ 집도 넓어보이구요..

 

 

 

 

 

 

거실에서 안방에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벽이에요.

 

행운을 가져와 달라고 네잎 클로버 벽지를 선택했는데요...

 

좀 더 강렬하고 예쁜 포인트 벽지를 선택했으면 더 예뻤을 것 같아요~^^

 

 

 

안방 모습이에요.

 

침대 해드부분을 벽쪽으로 놓고 지내보기도 했구요.

 

 

 

 

창쪽은 블라인드로 처리했어요. 커텐을 다는 것보다 공간 효율은 좋아요~^^

 

 

 

 

거실과 주방 사이에 간단한 장식장이 붙어있어요.

 

안쓰는 그릇이나 이것저것 장식품 넣어놓고 있답니다..

 

 

 

 

주방 식탁 모습이고요..

 

디자인벤처스 6인용 식탁이에요.. 26평에 놓기에는 식탁도 참 크죠..

 

 

 

부엌 옆에는 수납공간 및 간단한 빨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냉장고 넣는 자리도 있구요..

 

 

 

 

 

안쪽에는 보일러실이 있답니다.

 

김치냉장고도 있어요.. 간단하게 쌀이나 잡곡, 김치 넣어놓는 용도로 좋아요.

 

 

 

 

 

 

 

 

 

여긴 옷방(안방 바로 앞방)이에요.

 

 

 

안방 바로 앞은 옷방으로 이용하려고 북박이장을 설치했어요.

 

특히 신혼 부부들 농장을 따로 살 필요 없이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베란다쪽으로도 북박이장 문이 있어서 이것저것 보관하기도 좋구요~ 안방보다 이 방이 전망은 더 좋아요.

 

 

 

 

이렇게 멋진 전망이 보이는 방이랍니다.

 

현관이나 부엌 창에서도 이 장면이 똑같이 보여요. 우리집이 고층이라 더 멋있는 야경이에요.

 

 

 

 

욕실 앞에 있는 방이에요.

 

여긴 컴퓨터하거나 책을 보는 공간이에요. 책이 많은 집이라서요....

 

 

 

 

 

안방 앞 베란다에요.

 

 

 

 

 

현관쪽에 신발장은 밖으로 내어 거실을 조금이라도 넓게 쓰려고 했고요

 

거실 입구쪽에는 거울과 함께 수납공간이 있답니다..

 

 

 

 

 

 

 

 

현관에서 보이는 야경이에요요.

 

현관은 파벽돌에 우드로 분위기를 주었어요~^^

 

 

 

 

집이 이렇게 영원히 깔끔했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아이 낳고 아이 장난감과 아이 책이 늘어나서 집이 예전처럼 예쁘지는 않아요..ㅠㅠ

 

 

 

 

지금까지는 2010년 가을 입주 당시 찍은 사진들이 많구요..

 

최근(2013년) 모습은 바로 이렇습니다.. 아이 때문에 분위기가 어수선하네요~~^^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아이 책을 많이 사줬어요..

 

 

 

 

욕실이에요.

 

어른 욕조 안에 아이 욕조를 넣어두고 쓴답니다. ㅋㅋ